파트론, 삼성전자 멀티카메라 전략 수혜 ‘매수’-대신증권

입력 2019-08-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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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파트론에 대해 삼성전자의 멀티카메라 전략과 모델 통합으로 전년 대비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파트론의 3분기 매출액은 3240억 원, 영업이익은 2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5%, 191.3%씩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다만 갤럭시 S10 판매 둔화, 보급형인 갤럭시 A 시리즈 출시 효과 축소 영향으로 전 분기와 비교해선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2020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카메라 전략이 트리플(3개)에서 ToF 카메라를 추가한 쿼드(4개) 전략으로 전환되면 파트론의 평균 공급단가가 상승하면서 매출과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최고 실적을 2020년에 갱신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올해 하반기보다 2020년 상반기에 초점을 맞춘 중장기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전체적인 카메라 수 증가로 가격이 상승하고, 모델 통합으로 삼성전자 내에서 점유율이 증가할 것”이라며 “2020년 매출은 1조4216억 원, 영업이익은 1250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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