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결말, 마지막 대사 향한 김다미의 해석은?

입력 2019-08-24 02: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영화 '마녀' 스틸컷)
(출처=영화 '마녀' 스틸컷)

영화 '마녀'가 방영 중이다.

영화 '마녀'는 신인배우 김다미의 주연작으로 신선한 마스크와 연기력으로 인정받으며 '마녀'가 TV를 통해 방송될 때마다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할 정도로 여전히 화제되고 있다.

영화 '마녀'는 유전자가 조작된 어린이들이 등장하고 이들 중 한명이 고등학생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영화는 "언니한테 까불면 모가지가 날아간다"라는 대사와 함께 막이 내린다. 영화를 본 이들은 여러가지 측면으로 영화를 해석했지만 후속작이 나와야 답이 있을 것 같다며 '마녀2'의 제작을 지지하고 있다.

마녀2의 제작은 확정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 대본 수정 상태라고 알려졌다. 한편 한 인터뷰에서 김다미는 마지막 대사를 두고 "또 다른 이야기가 궁금했다. 영화 결말에서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리기도 한다"라고 해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74,000
    • +1.63%
    • 이더리움
    • 4,671,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889,000
    • +0.62%
    • 리플
    • 3,110
    • +2.57%
    • 솔라나
    • 202,600
    • +2.48%
    • 에이다
    • 642
    • +3.88%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62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60
    • -0.52%
    • 체인링크
    • 20,960
    • +1.26%
    • 샌드박스
    • 212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