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948.3p, 하락(▼2.71p, -0.14%)마감. 기관 +659억, 외국인 +82억, 개인 -915억

입력 2019-08-23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1포인트(-0.14%) 하락한 1948.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659억 원을, 외국인은 82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915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0.5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종이·목재(+0.3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2.73%) 통신업(-1.25%)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1.05%) 의약품(-0.98%) 건설업(-0.90%)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패션(+0.76%), 방위산업(+0.50%), 국내상장 중국기업(+0.47%), 풍력에너지(+0.35%), LED(+0.3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금(-3.12%), 원자력발전(-2.46%), 엔터테인먼트(-1.90%), 농업(-1.85%), PCB생산(-1.55%)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23% 내린 4만395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LG화학이 2.97% 오른 32만9500원을 기록했으며, 삼성물산(+2.59%), 삼성SDI(+2.07%)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SK이노베이션(-1.82%), 한국전력(-1.35%), 삼성전자우(-0.95%)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STX중공업(+24.02%), 모나미(+17.46%), 화천기계(+12.1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우진(-8.71%), 코오롱(-8.55%), 금호전기(-8.3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하이트진로홀딩스우(+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5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71개다. 6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1원(+0.05%)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35원(-0.19%), 중국 위안화는 171원(-0.0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86,000
    • +5.55%
    • 이더리움
    • 4,178,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635,500
    • +5.65%
    • 리플
    • 718
    • +2.57%
    • 솔라나
    • 225,700
    • +12.01%
    • 에이다
    • 634
    • +5.49%
    • 이오스
    • 1,110
    • +5.21%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9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300
    • +6.13%
    • 체인링크
    • 19,350
    • +5.74%
    • 샌드박스
    • 610
    • +6.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