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1 flash’ 김요한, 3대가 태권도 선수…국가대표 꿈꾸던 소년 아이돌 센터로 ‘우뚝’

입력 2019-08-22 2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net ‘x1 flash’ 방송캡처)
(출처=Mnet ‘x1 flash’ 방송캡처)

엑스원 김요한이 과거 꿈이 태권도 국가대표였다고 밝혔다.

22일 첫방송된 Mnet ‘x1 flash’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데뷔의 기회를 손에 넣은 ‘엑스원’의 데뷔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요한은 “어릴 때는 태권도 국가대표가 꿈이라고 했다. 할아버지부터 3대가 태권도 선수다”라며 “집에서 나에게 거는 기대도 컸다”라고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김요한은 “그러다 중학교 때부터 아이돌의 꿈을 조금씩 가지게 됐다. 나이가 스무 살이 넘어가고 대학생이 되니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었다”라며 “용기를 내어 부모님께 말씀을 드리고 이렇게 엑스원이 되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엑스원은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탄생한 11조 그룹으로 오는 27일 고척돔 데뷔 쇼콘(쇼케이스+콘서트)을 통해 화려하게 데뷔한다. 김요한은 최종 1등으로 엑스원의 센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78,000
    • -1.64%
    • 이더리움
    • 4,518,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0.21%
    • 리플
    • 759
    • -0.91%
    • 솔라나
    • 204,500
    • -3.95%
    • 에이다
    • 672
    • -2.47%
    • 이오스
    • 1,201
    • -2.36%
    • 트론
    • 174
    • +2.35%
    • 스텔라루멘
    • 165
    • -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2.46%
    • 체인링크
    • 21,120
    • -0.85%
    • 샌드박스
    • 662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