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하반기 R&D 모멘텀 주목 ‘목표가↑’-하나금융

입력 2019-08-2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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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21일 제넥신에 대해 툴젠과 합병 무산은 아쉽지만, 하반기 R&D 모멘텀을 주목해야 할 때라며 목표주가 13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합병 무산 원인에 대해 “현재 제약 바이오 섹터의 침체가 두 회사의 합병을 가로막았다”고 말했다. 이어 “합병 공시 이후 여러 악재로 제넥신의 주가가 계속 빠지고 있어 두 회사의 합병 가능성은 다소 보였다”며 이런 점이 제넥신 주가에 불확실성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선 연구원은 “합병 무산으로 폭발적인 기술적 시너지를 기대할 수 없다는 점은 아쉽지만, 단기적으로 주가 불확실성은 해소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합병은 무산됐지만, 혁신적이라고 평가받는 allogenic CAR-T 개발 등을 포함해 두 회사 간의 기술적 협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넥신의 R&D 모멘텀도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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