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실적 부진+업황 악화 ‘목표가↓’-대신증권

입력 2019-08-1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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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9일 진에어에 대해 2분기 실적 부진과 어려운 LCC 업황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2만1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8.6% 하향조정했다.

양지환 연구원은 “2분기 진에어는 적자전환하며 영업손실 267억 원을 기록했다”며 “또한 당기순손실 244억 원으로 당사 및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밝혔다.

양 연구원은 “이같은 실적 부진은 경쟁사들의 공격적인 기재확충 및 공급확대로 인한 경쟁심화와 이로 이로 인한 국제여객 운임(Yield) 및 탑승률(L/F) 하락, 인건ㆍ조업비 등의 비용 증가 영향 때문”이라며 “특히 공급여력 제한 된 상황에서 Yield 하락으로 매출액이 감소하고 있는 점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하반기에도 국토교통부의 규제 지속으로 잉여 인력에 대한 인건비 부담과 일본 노선 부진, 경쟁 LCC들의 공급확대, 원화약세 및 경기둔화 영향이 불가피하다”며 “하반기 운송업 중에서는 항공업종, 항공업종에서는 LCC가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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