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ABU, 2019 국제포럼 '사회통합과 평화를 위한 미디어의 역할' 개최

입력 2019-08-18 14:29 수정 2019-08-18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서 열려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KBS와 ABU(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이 '사회통합과 평화를 위한 미디어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KBS와 ABU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19 KBS-ABU 국제포럼'은 KBS한민족방송과 76개국 270여개 방송사들이 회원으로 가입한 ABU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포럼은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평화와 공존을 위한 한국어 방송', '연대와 협력-국경을 넘어' 등 3개 핵심 의제로 다루는 세션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주제 발표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별세션 '한반도 평화와 미디어'에서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윤리저널리즘 네트워크(EJN) 한나 스톰 대표와 대담을 나눈다.

이번 행사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자바드 모타기 ABU 사무총장, 그레고와 은자카 AUB(아프리카방송연맹) 사무총장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 밖에 밥 콜린스 아일랜드 초대방송위원장, 알렉산더 프라운드 독일 DW 국장, 유고 내전 당사국간의 뉴스교환사업인 ERNO 총괄본부의 젤리카 렉키 대표가 분단과 갈등, 그리고 통합과정을 이야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01,000
    • +0.9%
    • 이더리움
    • 4,494,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1.62%
    • 리플
    • 735
    • -0.27%
    • 솔라나
    • 214,200
    • +4.79%
    • 에이다
    • 688
    • +3.15%
    • 이오스
    • 1,145
    • +3.71%
    • 트론
    • 162
    • +1.25%
    • 스텔라루멘
    • 164
    • +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50
    • -1.83%
    • 체인링크
    • 20,390
    • +1.85%
    • 샌드박스
    • 653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