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부광약품, 상반기 영업익 63억원..전년比 22%↑

입력 2019-08-14 1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별도기준 매출액은 768억원으로 1.7% 증가..투자회사 주가하락으로 당기순손실 '116억'

부광약품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매출 768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7%(755억원), 영업이익은 22%(52억원) 늘었다.

연결기준으로도 상반기 매출액 771억원, 영업이익 5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7%, 2.4% 성장했다.

부광약품측은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인 덱시드의 처방 증가를 비롯해 일반의약품 판매 호조가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보유중인 투자주식의 평가손실이 반영되면서 116억원 적자전환됐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2018년말 보유중인 투자주식이 주가상승으로 미실현 이익이 발생해 전년도말 별도기준 1511억의 당기순이익이 났으나 반기말 주가하락으로 미실현 손실로 반영됨에 따라 적자 전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투자한 회사중에 전년대비 손실이 났던 에이서 테라퓨틱스는 요소회로이상증 치료제인 ACER-001의 신약허가신청과 신경내분비이상증 치료제인 오사네탄트의 임상시험허가신청을 앞두고 있어 반기말 발생한 미실현 손실은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이제영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3: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94,000
    • -2.26%
    • 이더리움
    • 4,759,000
    • -3%
    • 비트코인 캐시
    • 824,500
    • -1.43%
    • 리플
    • 2,982
    • -3.53%
    • 솔라나
    • 193,000
    • -5.81%
    • 에이다
    • 642
    • -6.41%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58
    • -4.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80
    • -1.76%
    • 체인링크
    • 20,170
    • -4.36%
    • 샌드박스
    • 205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