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은행株, 금리 인상에도 시큰둥

입력 2008-08-0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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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에도 불구, 은행주의 주가는 하락세가 우세한 모습이다.

7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은행업종 지수는 전일대비 1.54% 하락한 294.63을 기록중이다.

종목별로는 대구은행이 3.46%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부산은행과 기업은행 모두 3%대의 내림세를 기록중이다.

국민은행과 제주은행도 각각 1%대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은행주가 과거 금리인상의 수혜주였지만, 이번에는 과거와 달리 금리인상 발표 후 여신금리가 아닌 수신금리를 인상할 예정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심재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 "수신금리 인상은 은행권의 자금상황이 좋지 않음을 반영하는 부분"이라며 "예대마진 확대보다 자금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이므로 은행주가 이번 금리인상의 수혜로 보기에는 제한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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