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남동생 사망 이유는?…"비보 듣고 대구로 내려가는 중"

입력 2019-08-09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개그우먼 김민경(37)의 남동생이 사망했다.

김민경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김민경이 형제상을 당해 급히 대구로 내려가는 중이다. 남동생 사인은 아직 모른다. 사망했다는 소식만 듣고 급히 내려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김민경 동생의 정확한 사망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한 매체는 김민경이 형제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측근은 "김민경 남동생 김병수(35) 씨가 전날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몸이 안 좋다며 집으로 먼저 들어가겠다고 했는데, (사망 소식에) 충격이 크다. 누나 김민경도 동생의 사망에 충격을 받았다. 모든 일정을 중단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김민경 남동생의 빈소는 대구 강남병원장례식장 특A호실이다. 발인은 13일 오전 7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32,000
    • +0.4%
    • 이더리움
    • 4,549,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884,500
    • +0.68%
    • 리플
    • 3,040
    • +0.16%
    • 솔라나
    • 196,600
    • -0.61%
    • 에이다
    • 622
    • +0.48%
    • 트론
    • 429
    • -0.46%
    • 스텔라루멘
    • 353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60
    • -1.38%
    • 체인링크
    • 20,340
    • -2.59%
    • 샌드박스
    • 208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