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보수성향 유튜브 강제시청 논란 ‘약세’

입력 2019-08-0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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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가 윤동한 회장이 직원들에게 보수성향 유튜브 동영상을 강제 시청했다는 논란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10시 8분 현재 한국콜마는 전일 대비 2900원(-5.78%) 떨어진 4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6.08%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7일 서울 내곡동 신사옥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윤동한 회장은 임직원 700여명에게 보수성향 유튜버의 동영상을 강제로 시청하게 했다고 전했다.

해당 영상에는 문재인 정부의 대(對)일본 대응을 비난하는 내용으로 “아베는 문재인 면상을 주먹으로 치지 않은 것만 해도 너무나 대단한 지도자” 등 문제성 발언에 이어 여성비하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콜마는 이에 대해 윤 회장이 국가 간 관계에서 이 유튜버와 같은 극단적 대응을 자제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영상을 틀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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