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환경산업기술원과 청정환경산업 육성 업무협약

입력 2019-08-07 11:45 수정 2019-08-0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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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대기환경 개선 및 청정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환경산업기술원은 대기환경 개선 기술을 개발ㆍ보유하거나 관련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추천하고, 신보는 이 기업에 신용보증 등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양 기관은 △환경보전 및 청정환경산업 영위기업 공동 발굴 및 지원 △환경산업의 성장ㆍ발전 지원 등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보는 이번 협약과 함께 ‘청정환경 보증지원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천하는 기업, 청정환경산업 영위기업, 미세먼지 저감설비 도입기업 등에 대해 보증비율(90%)과 보증료율(0.3%포인트 차감)을 우대 적용한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청정환경산업 영위기업이 보다 쉽게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환경산업을 지원ㆍ육성해 대기 환경문제를 개선하는 등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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