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양파ㆍ마늘 400톤 판매…농가 지원에 힘써

입력 2019-08-06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파 게릴라 초특가전’(사진제공=공영쇼핑)
▲‘양파 게릴라 초특가전’(사진제공=공영쇼핑)

공영쇼핑이 ‘양파 게릴라 초특가전’에서 양파와 마늘을 합해 총 400톤(t)(주문 기준)을 판매했다고 6일 밝혔다.

3일 마지막으로 방송된 ‘양파 게릴라 초특가전’은 10회차 방송 동안 총 250톤의 양파를 판매했다.

공영쇼핑은 지난달 1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지원을 위해 한 번에 단 10분만 방송하는 ‘양파 게릴라 초특가전’을 진행했다.

이번 ‘양파 게릴라 초특가전’은 매 방송마다 평균 1500세트 이상 판매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당초 기획했던 5회 방송보다 늘어난 10회 방송으로 마무리됐다.

마늘은 햇마늘이 수확된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12회 방송해 약 150톤을 판매했다. 금액으로는 약 9억 원이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마련한 방송에 고객들이 많은 호응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TV홈쇼핑 중 유일한 공공기관으로서 공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00,000
    • +1.84%
    • 이더리움
    • 4,123,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17,000
    • +1.4%
    • 리플
    • 708
    • +0.28%
    • 솔라나
    • 207,600
    • +1.81%
    • 에이다
    • 616
    • -0.16%
    • 이오스
    • 1,102
    • +0.55%
    • 트론
    • 176
    • -2.22%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50
    • -0.8%
    • 체인링크
    • 18,860
    • -0.95%
    • 샌드박스
    • 584
    • -1.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