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한 전기 판매하는 ‘엔텔’ 서비스 오픈

입력 2019-08-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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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EN:TER 서비스 개념도.(출처=한국전력)
▲한국전력 EN:TER 서비스 개념도.(출처=한국전력)

아낀 전기를 되파는 서비스 플랫폼이 문을 열었다.

한국전력 5일 에너지 비즈니스 플랫폼인 ‘EN:TER(이하 엔텔·www.en-ter.co.kr)’을 오픈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

엔델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에너지 서비스를 중개해 주는 에너지 분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와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는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마켓, 전력수요관리(DR) 마켓, 전력데이터서비스(EDS)마켓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에너지 절약 전문기업(ESCO)을 통해 초기 투자비 부담 없이 회사·공장·빌딩 등의 노후화 또는 저효율 에너지 시설을 고효율 시설로 대체하거나, 전력수요관리(DR)마켓을 통해 절약한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할 수 있다.

또 전력데이터서비스(EDS)마켓에서 전기사용량을 손쉽게 확인하는 등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서비스 사업자들이 소비자의 전력데이터와 이종(異種)데이터을 열결해 개발한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에텔은 이용자들이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전 모바일 앱 내려받기, 우리 동네 전기공사업체 안내, 분산전원 연계정보 안내, 전력통계, 한전 특허검색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전 관계자는 “향후 에너지 신산업 펀드 마켓 등을 추가로 오픈하는 등 에너지 분야 플랫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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