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87.0/1187.2, 5.1원 상승..매둘기 파월

입력 2019-08-0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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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상승했다. 관심이 집중됐던 미국 연준(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10년7개월여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매파적(통화긴축적) 색채가 여전했기 때문이다. 금리인하폭은 25bp에 그쳤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금리인하는 보험성 조정으로 장기 금리인하 사이클의 시작을 알리는 기조전환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유로화와 엔화 등 주요통화대비 강세를 기록했다.

3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87.0/1187.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83.1원) 대비 5.1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7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076달러를, 달러·위안은 6.909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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