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66.26p, 하락(▼8.22p, -0.40%)마감. 외국인 +1166억, 개인 -190억, 기관 -1046억

입력 2019-07-2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22포인트(-0.40%) 하락한 2066.2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1166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190억 원을, 기관은 104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운수창고(-1.82%) 통신업(-1.76%)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비금속광물(-1.74%) 의료정밀(-1.70%) 철강및금속(-1.59%)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PCB생산(+0.90%), 스마트폰 부품(+0.53%), NFC(+0.0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전거(-3.85%), LBS(-3.73%), 탄소 배출권(-2.64%), 전선(-2.25%), 제지(-2.09%)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11% 내린 4만715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NAVER가 5.22% 오른 14만1000원을 기록했으며, 셀트리온(+3.93%), 삼성물산(+1.94%)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LG생활건강(-6.42%), 신한지주(-3.21%), POSCO(-1.69%)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율촌화학(+14.10%), 키위미디어그룹(+12.50%), LG하우시스(+11.4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OCI(-8.65%), 삼성제약(-8.22%), 폴루스바이오팜(-8.21%) 등은 하락했다. 경인양행(+29.93%), 남영비비안(+29.7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86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66개다. 4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5원(+0.28%)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91원(-0.26%), 중국 위안화는 172원(+0.2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21,000
    • -1.13%
    • 이더리움
    • 5,285,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0.61%
    • 리플
    • 734
    • -0.27%
    • 솔라나
    • 234,900
    • +0.3%
    • 에이다
    • 641
    • +0.47%
    • 이오스
    • 1,132
    • +0.44%
    • 트론
    • 155
    • +0.65%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0.11%
    • 체인링크
    • 25,860
    • +2.66%
    • 샌드박스
    • 633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