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네이버페이의 금융산업 활약 기대 ‘매수’ - 키움증권

입력 2019-07-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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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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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6일 네이버에 대해 라인페이로 실적부진을 겪었지만 네이버페이를 통해 국내 금융산업에서 활약이 기대된다며 목표가 17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한 6303억 원, 영업이익은 48.8% 감소한 1283억 원을 기록했다”며 기대치를 하회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라인페이 마케팅 비용 지출(60억 엔)과 20주년 창립 20주년 행사(100억 원)과 같은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수준의 성과라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쇼핑부문의 성장 호조가 지속되면서 비즈니스 플랫폼 성과가 돋보인다며 웹툰 해외부문 수익화 등 콘텐츠 서비스도 크게 성장했다”고 주목했다.

김 연구원은 네이버페이의 물적분할이 결정되면서 향후 금융산업에서 공격적인 사업확대를 기대했다. 이어 “미래에셋에서 5000억 원 이상 규모로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보인다”며 금융산업에서 사업이 확장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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