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2023년까지 일자리 2만 개 창출ㆍ공급원자 3.6조 원 절감

입력 2019-07-25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가스공사는 23일 대구 본사에서 ‘2019 KOGAS 혁신위원회'를 열었다.(사진 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23일 대구 본사에서 ‘2019 KOGAS 혁신위원회'를 열었다.(사진 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23일 대구 본사에서 ‘2019 KOGAS 혁신위원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위원회에 참여한 시민위원들은 가스공사에 △천연가스 역할 증대 △수소산업 선도 △혁신ㆍ중소기업 육성 △대구 지역 균형발전 △혁신 추진과제 간 연계성 강화 등을 제안했다.

이에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에너지 신사업 발굴 △혁신ㆍ중소기업 비즈니스 모델 구축 △천연가스 역할 제고 △비효율ㆍ낭비 구조 개선 등을 약속했다.

가스공사는 혁신위원회 논의 결과 등을 토대로 향후 5년 간 공급 원가 3조6000억 원 절감, 직접 고용 2만 개 창출, 혁신ㆍ중소기업 200개 육성 등의 담긴 2019년 KOGAS 혁신종합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채 사장은 “혁신계획은 국민의 관점에서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고자 수립·실행하는 것인 만큼, 시민위원의 소중한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09: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66,000
    • +1.4%
    • 이더리움
    • 4,903,000
    • +5.37%
    • 비트코인 캐시
    • 866,000
    • -0.06%
    • 리플
    • 3,104
    • +0.55%
    • 솔라나
    • 203,800
    • +2.83%
    • 에이다
    • 689
    • +6.82%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72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30
    • +0.73%
    • 체인링크
    • 21,240
    • +3.76%
    • 샌드박스
    • 215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