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식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사전 계약…판매가 6237만 원

입력 2019-07-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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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5의 2세대 완전 변경 모델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2019년식 모델. (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2019년식 모델. (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코리아가 26일부터 스포티한 중형 세단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2019년식 모델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2019년식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아우디 A5'의 2세대 완전 변경 모델이다.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얹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 최고속도 210km/h의 주행능력을 보유했다.

아우디 고유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가 적용됐고,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0초,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1km/l이다.

2019년식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S 라인 외부장식 패키지와 △20인치의 5-암 로터 디자인 휠이 기본으로 장착돼 세련된 외관 디자인에 날렵함을 한층 강조했다.

실내 디자인은 △블랙 헤드라이닝 △피아노 블랙 인레이가 적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2019년식 '아우디 A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헤드업 디스플레이 △아우디 버츄얼 콕핏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앰비언트 라이팅 패키지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갖췄다.

차-운전자-네트워크 간 연결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을 갖춰 운전자는 마이 아우디(my Aud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 원격 제어는 물론, 차 상태 확인과 찾기, 긴급출동 요청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6237만4000원이며 사전 계약 상담은 전국 아우디 공식 전시장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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