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78.6/1179.0, 1.15원 상승..미중협상 재개 기대

입력 2019-07-24 07: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상승했다. 미중 무역협상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미국 기업 실적호조 등이 영향을 미쳤다. 미국 S&P500 지수가 5거래일만에 3000선을 기록하는 등 뉴욕 3대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글로벌금융시장에서 달러화도 강세를 기록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78.6/1179.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78.9원) 대비 1.1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2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152달러를, 달러·위안은 6.884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824,000
    • -3.46%
    • 이더리움
    • 4,286,000
    • -5.45%
    • 비트코인 캐시
    • 613,500
    • -6.97%
    • 리플
    • 712
    • -3.13%
    • 솔라나
    • 178,800
    • -7.07%
    • 에이다
    • 625
    • -3.7%
    • 이오스
    • 1,088
    • -5.06%
    • 트론
    • 171
    • +0.59%
    • 스텔라루멘
    • 153
    • -3.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50
    • -7.4%
    • 체인링크
    • 18,760
    • -5.44%
    • 샌드박스
    • 589
    • -5.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