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전남편과 분쟁→악플 전쟁까지…“아들 내팽개친 적 없다” 도 넘은 악플 세례

입력 2019-07-2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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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환희가 도 넘는 악플로 고충을 호소했다.

박환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유투브, SNS 디엠 등을 통해 날아든 악플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스토리에는 “개 말도 아들과 놀아줘라”, “양육비 보낼 형편도 되면서 안 보내다니. 애가 불쌍하다”, “대응해 봐라. 왜 애를 내팽개치고 양육도 포기한 건지”, “암만 발버둥 쳐도 애 딸린 이혼녀” 등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악플이 담겼다.

박환희는 물러서지 않고 그 하나하나에 답변을 달았다. 아들을 내팽개친 적도 없으며 아이를 안 키운 것이 아니라 못 키우게 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박환희는 “반려견을 키운 것은 아들이 먼저 이야기를 해준 거다”라며 “저의 잘못을 아무 죄도 없는 생명체에게 주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환희는 2011년 래퍼 빌스택스와 결혼해 2012년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2013년 이혼하면서 양육권은 빌스택스에게 넘어갔고 박환희는 양육비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혼한 지 5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명예훼손 등으로 서로를 고소하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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