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 창립 20주년 기념식 열고 보안 서비스 전략 공개

입력 2019-07-22 10:39 수정 2019-07-22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클라우드와 안전 중심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소프트캠프)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클라우드와 안전 중심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소프트캠프)

소프트캠프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판교 W스퀘어에서 창립기념식을 열고 클라우드·안전을 키워드로 새로운 비전과 슬로건을 선포했다고 22일 밝혔다.

19일 기념식에서 발표한 새로운 비전은 ‘NO.1 Global SECaaS Company’다. 소프트캠프는 클라우드에 기반한 글로벌 보안 서비스(SECaaS:Security as a Service)를 미래 중점 사업으로 규정하고 Cloud 보안시장의 업계 1위를 목표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전략을 공표했다.

 

신규 슬로건은 ‘The inspiration for safety’로 고객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창조하겠다는 의미다. 또 고객에게 새로운 보안 방향에 대한 영감을 제시하겠다는 뜻으로 고객 안전 중심 경영철학을 담고 있다.

배환국 대표는 “소프트캠프는 기업의 보안을 지키는 것에서 더 나아가 사회적 안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며 “앞으로 클라우드 중심의 사업 추진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09: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16,000
    • -1.16%
    • 이더리움
    • 4,680,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1.82%
    • 리플
    • 732
    • -2.01%
    • 솔라나
    • 198,000
    • -2.8%
    • 에이다
    • 660
    • -1.79%
    • 이오스
    • 1,134
    • -2.24%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50
    • -2.69%
    • 체인링크
    • 19,780
    • -3.61%
    • 샌드박스
    • 644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