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스' 영향 제주 전 항공편 결항…국토부 ”이용객 각별한 주의“

입력 2019-07-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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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 중인 19일 오후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줄줄이 지연되거나 결항하면서 제주공항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 중인 19일 오후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줄줄이 지연되거나 결항하면서 제주공항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제주를 오가는 모든 운항 항공편이 결항됐다. 19일 오후 8시 이후부터다. 국토교통부는 항공기 이용기에게 결항편 확인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19일 오후 8시 이후부터 운항 예정이었던 항공편 전편이 태풍 영향으로 결항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제주에서 출발해 울산으로 가는 대한항공 KE1822편을 시작으로 오후 8시 기준 117편(출발 53, 도착 64)이 결항했으며 207편(출발 89, 도착 118)이 지연 운항했다.

현재 제주도 앞바다에는 태풍경보가 내려졌고, 오후 9시부터는 제주 전역에 태풍경보가 발효됐다. 국토부는 항공기 안전 운항을 위해 9개 국적항공사에 철저한 사전점검을 지시했다. 또 제주공항 내 이용객 현황을 고려해 대체편을 투입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구체적인 결항 내역은 현재 각 항공사에서 승객들에게 문자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며 이용객들은 공항 출발 전 예약 항공편의 운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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