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윤정, “월차 쓰고 왔다“ 최초 직장인 새 친구…과거엔 CF 스타

입력 2019-07-16 23: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배우 김윤정이 ‘불타는 청춘’을 찾았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상북도 고령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 친구로는 김윤정과 양재진이 함께 했다.

이날 김윤정은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배우 김윤정”이라며 “김광규 씨도 궁금하고 저의 이상형과 같은 구본승 씨도 보고 싶다. 많은 분들이 궁금하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김윤정은 오래간만의 TV 출연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나 그는 “평소에 회사 다녔다. 지금도 다닌다. 퇴근하고 여기 온 거다”라며 “월차 쓰고 온 거기 때문에 소중한 시간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윤정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과거 스타 등용문이었던 ‘포카리’ 5기 모델로 이후 로션, 과자 등 수많은 제품의 CF 스타로 활약했다.

이외에도 ‘뽀뽀뽀’의 뽀미언니, 드라마 ‘오박사네 사람들’, ‘LA아리랑’, ‘그대 그리고 나’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68,000
    • -3.07%
    • 이더리움
    • 4,515,000
    • -3.09%
    • 비트코인 캐시
    • 842,500
    • -2.03%
    • 리플
    • 3,034
    • -2.76%
    • 솔라나
    • 198,100
    • -4.35%
    • 에이다
    • 620
    • -5.2%
    • 트론
    • 426
    • +0%
    • 스텔라루멘
    • 358
    • -5.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60
    • -1.2%
    • 체인링크
    • 20,320
    • -3.88%
    • 샌드박스
    • 208
    • -6.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