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텍스프리, 대구시와 사후면세점 활성화 사업…지역 상생 강화

입력 2019-07-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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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는 대구시와 서울 명동을 모델로 ‘대구 동성로 사후면세점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동성로 중심부에 시내환급창구를 신규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 동성로 사후면세점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해당 상권 및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 진행 초기부터 대구시와 GTF 양측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대구 동성로는 대구의 교통, 쇼핑, 의료, 문화, 관광, 축제 등을 아우르는 대구의 중심 지역이다. 주로 서울의 명동, 부산의 중구 남포동과 비교되는 번화한 상권이며, 외국인 관광객이 제일 많이 찾는 대구의 대표 관광지다.

2018년 외래관광객 실태조사(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방한 외국인 관광객 중 3.1%가 대구를 방문하며, 이 중 93.6%가 쇼핑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구시 내 사후면세점은 약 500여 개다. GTF는 올리브영, 시코르(신세계백화점의 뷰티편집샵), 아모레퍼시픽 계열 브랜드(아리따움, 에뛰드 등)를 포함해 360여 개 사후면세점의 택스리펀드를 대행하고 있다.

특히 대구 동성로는 대구백화점 본점을 비롯한 약 100여 개의 사후면세점이 밀집해 있는 최대 상권이다. 대구시는 ‘동성로 사후면세점 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향후 사후면세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GTF 관계자는 “대구 동성로 사후면세점 특화거리 조성의 일환으로 동성로 중심부에 있는 대구백화점 본점에 택스리펀드 키오스크를 신규로 설치, 운영하고 있다”며 “동성로를 방문한 외국인관광객들의 시내환급 편의성을 높이고, 대구국제공항 메일박스를 이용하던 번거로움과 불편함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 관광과 및 동성로 상인회의 협조를 얻어 사후면세점 모집 설명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매장의 사후면세점 등록을 적극적으로 유도해서 GTF의 택스리펀드 서비스 매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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