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코리아, 무엇이 빠지고 무엇이 추가됐나…김세연 外 공동수상

입력 2019-07-12 00:16 수정 2019-07-1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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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2019 미스코리아 공식홈페이지)
(출처=2019 미스코리아 공식홈페이지)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진행됐다.

1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이전의 선발대회와는 변화된 모습이 보였다.

이번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수영복 심사가 빠졌다. 성상품화 논란에 따른 변화였다. 대신 퍼포먼스 심사가 추가됐고 사회적 이슈와 젠더가수성에 대한 토론이 심사 항목에 더해졌다.

또한 수상자의 수도 추가됐다. 이날 미스코리아 '진'에 호명된 참가자는 김세연이었다. '선'에는 우희준·이하늬가 '미'에는 이다현·이혜주·신윤아가 선발됐다.

이전과는 다른 공동수상에 시청자들은 물음표를 표했다. "각 부분에 한명씩만 선발되는게 의미가 더 클듯" 점점 전통이 사라져 가고 있는데 공동수상이라니 영예롭지 못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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