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대형 SW 전문평가위원 85명 위촉

입력 2019-07-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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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열어 평가제도, 위원의 임무 등 사전교육

조달청은 11일 조달청 대전본청에서 대형 소프트웨어(SW) 사업의 기술평가를 수행할 전문평가위원을 위촉하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전문평가위원 위촉은 기존 위원의 임기만료에 따른 것이다. 85명이 충원돼 총 200명으로 구성됐다.

조달청은 워크숍에서 새롭게 위촉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평가제도와 방식, 위원의 임무 등 평가에 필요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평가위원 직위를 이용한 부당이익 추구 금지, 부정청탁을 받았을 때 행동요령 등 청렴교육도 진행했다.

전문평가위원제도는 사업금액 20억 원 이상의 대형 SW 사업의 제안서를 사전에 공개된 위원이 평가하는 제도로 2014년 7월부터 시행 중이다. 20억 원 미만 제안서 평가를 담당하는 일반평가위원에 비해 자격요건이 까다롭다.

이현호 조달청 신기술서비스국장은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공공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정보통신기술(ICT) 융합기술 활용이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높은 전문성뿐 아니라 공정한 평가로 기업들의 기술경쟁을 촉진해 국내 SW 산업 발전과 공정사회를 이끄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전문평가위원 명단은 조달청 누리집과 나라장터 공지사항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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