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거제·통영 초등학생 대상 경제교육

입력 2019-07-08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일 서울 용산 삼일회계법인 본사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미래만들기’ 발대식에서 사측 관계자와 대학생 봉사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제공=삼일회계법인)
▲8일 서울 용산 삼일회계법인 본사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미래만들기’ 발대식에서 사측 관계자와 대학생 봉사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제공=삼일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은 8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2019 대한민국 미래만들기’ 발대식을 열었다.

회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미래만들기’는 삼일회계법인과 삼일미래재단, 사단법인 JA Korea가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방학을 맞은 대학생 봉사자들이 교사로 참여해 도심과 떨어진 도서 지역 및 농촌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지난 8년 동안 전국 22개 학교, 4600여명의 초등학생이 경제교육을 받았다. 205명의 대학생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3일간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동부초등학교와 통영시의 제석초등학교 및 남포초등학교 학생 273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진행한다.

삼일회계법인은 2008년 공익법인인 삼일미래재단을 설립해 청소년 교육 지원 사업, 긴급 재해 지원, 비영리법인 회계 투명성 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알리·테무·쉬인, 가격은 싼데…" 평가 '극과 극' [데이터클립]
  • “푸바오를 지켜주세요”…중국 선수핑 ‘비공개 구역’에선 무슨 일이? [해시태그]
  • 없어서 못 파는 글로벌 비만치료제, 국내는 언제 상륙?
  • “엔비디아 HBM 부족, 삼성전자가 공급”…삼전 ‘매수’ 권하는 증권가
  •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화보 공개…선친자 마음 훔친 '만찢남'
  • 전기차 수요 브레이크, 우회로 찾는 K배터리 [K배터리 캐즘 출구전략]
  • 단독 서울 북한산 전망 가능한 한옥 컨셉 스파·온수풀 생긴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43,000
    • +0.32%
    • 이더리움
    • 5,442,000
    • +1%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1.18%
    • 리플
    • 743
    • +0%
    • 솔라나
    • 236,700
    • +3.18%
    • 에이다
    • 651
    • +1.4%
    • 이오스
    • 1,173
    • +0.51%
    • 트론
    • 154
    • -2.53%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900
    • +0.11%
    • 체인링크
    • 25,410
    • +6.01%
    • 샌드박스
    • 644
    • +3.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