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단호하게 ‘갑’ 버튼 눌렀지만 이내 “취소 안되냐” ‘을’의 굴욕

입력 2019-06-29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캡처 )
(출처=KBS 캡처 )

현주엽이 대표이사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현주엽은 23일 방송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갑의 위치에서 을의 위치로 내려왔다. 바로 슈퍼 갑 위치에 있는 구단주의 격려 차 방문이 있었기 때문.

현주엽의 선수들은 오전 훈련을 마치고 임했던 터라, 대표이사의 회사 이력 설명에 잠을 쫓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곧 대표이사는 선수들에게 올해 어떤 각오로 임하겠냐고 물었고 5년째 재계약한 선수는 “결승전까지 올라가는 것이 목표다”고 답했다. 다른 선수들은 그의 대답에 동요하지 않는 분위기를 보였고 대표이사는 “이런 대답이 나오면 자동으로 박수가 나와야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갑자기 선수들은 박수를 치기 시작했고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갑’ 버튼을 누르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현주엽 또한 이를 눌렀던 것. 그는 옛날 어르신들의 말에 동의를 할 수가 없다는 표정으로 거침없이 버튼을 눌렀다. 하지만 혹여나 하는 마음에 불을 꺼줄 순 없냐고 요청하며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31,000
    • +0.9%
    • 이더리움
    • 3,088,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0.29%
    • 리플
    • 2,086
    • +1.41%
    • 솔라나
    • 129,300
    • +0.54%
    • 에이다
    • 389
    • +0.78%
    • 트론
    • 440
    • -0.23%
    • 스텔라루멘
    • 247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10
    • -3.53%
    • 체인링크
    • 13,490
    • +1.05%
    • 샌드박스
    • 123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