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성황리에 종료

입력 2019-06-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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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중기중앙회)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지역별·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750여 명이 참석한 중소기업계 최대 하계포럼인 ‘2019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초연결 시대, 공동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들이 선제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과 책임을 선언하는 ‘중소기업계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으로 시작됐다.

중소기업계는 포럼 기간 동안 노동 현안을 중심으로 주요 이슈에 대해 고민과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반기문 前UN사무총장 △김동연 前경제부총리 등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들의 수준 높은 강연으로 참석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경제가 어렵고 힘들다지만 중소기업이 함께한다면 혼자 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다”며 “이번 포럼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중소기업인들의 지혜를 모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중소기업계를 넘어 경제계 최고의 명품포럼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내년에도 더욱 알찬 행사로 중소기업인들을 초청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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