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무배당 세이프업 연금보험 출시

입력 2008-07-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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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은 고객이 금융상황에 따라 두 가지 적립이율 중 하나를 선택해 연금보험의 안정성과 투자형 상품의 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무배당 세이프업 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무배당 세이프업 연금보험'은 주가 상승이 기대될 때는 KOSPI 200 지수연동이율, 하락 예상시에는 공시이율로 6개월마다 원하는 방식의 적립이율로 변경할 수 있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최저 연복리 2% 확정이율을 제공해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 보험료를 납입하는 기간만이 아니라 연금개시 전까지 지속적으로 6개월마다 원하는 방식의 적립이율을 선택할 수 있어 더 높은 수익의 추구가 가능하며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전환이 가능하다.

주가 상승이 기대될 땐 특정자산연동이율 (KOSPI 200) 연동, 하락이 걱정될 땐 공시이율(2008년 7월 현재 5.4% 매월 변동가능)로 6개월마다 원하는 방식의 적립 이율로 변경할 수 있다.

특히, 주가 하락 시에도 연복리 2%의 이율을 적용, 하락 손실이 없고 주가 지수가 상승하면 연복리 2%에 주가지수 연동이율에 따른 성과이자를 합산해 적립을 하게 된다.

주식시장이 지속적인 하락이 예상될 경우, 공시이율 적용 선택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이율을 적용하며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보험료를 납입하는 기간뿐 아니라 연금 개시 전까지 지속적으로 6개월마다 원하는 방식의 적립이율을 선택할 수 있어 더 높은 수익의 추구가 가능하다.

SMS와 이메일을 통해 매 6개월마다 전환시점을 미리 알려주고, 인터넷을 통해 수수료 부담 없이 쉽고 간편하게 KOSPI 200 지수연동 이율과 공시이율 중 하나로 변경이 가능하다.

연금종류는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자유연금형 중 선택이 가능하며 가입나이는 만 15세 ~ 62세까지이며 납입기간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연금지급개시나이는 45세부터 80세까지이다. 단, 이는 가입 후 11년이 경과한 이후에 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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