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이 답이다] GS칼텍스, 올레핀 사업 진출…지속가능 미래 성장 추구

입력 2019-06-23 1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칼텍스 여수공장 전경.  사진제공 GS칼텍스
▲GS칼텍스 여수공장 전경. 사진제공 GS칼텍스

GS칼텍스는 정유, 석유화학, 윤활유 등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사업환경에서도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균형 잡힌 미래 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GS칼텍스는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해 기존에 축적된 기술 및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올레핀 사업에도 진출한다. GS칼텍스는 전남 여수 제2공장 인근 약 43만㎡ 부지에 2조70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2021년 상업 가동을 목표로 연간 에틸렌 70만 톤, 폴리에틸렌 50만 톤을 생산할 수 있는 올레핀 생산시설(MFC)을 짓기로 했다. MFC시설은 석유화학제품의 기초 유분인 에틸렌, 프로필렌 등을 생산하는 시설로, 주로 나프타를 원료로 투입하는 석유화학사의 NCC(나프타 크래커)시설과는 달리 나프타는 물론 정유 공정에서 생산되는 LPG, 부생가스 등 다양한 유분을 원료로 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 생산제품인 에틸렌은 중합의 과정을 거쳐 폴리에틸렌으로 전환되며, 가공이나 성형 등의 과정을 거쳐 일상 생활에 다양하게 쓰이는 비닐, 용기, 일회용품 등 플라스틱 제품으로 활용된다. 시장조사기관인 IHS에 따르면 전 세계 폴리에틸렌 시장 규모는 연간 1억 톤으로 전체 올레핀 시장 규모 2억6000만 톤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수요 성장률은 연 4.2%로 견고하다.

GS칼텍스의 이번 MFC시설 투자 결정은 성장성이 높고, 다양한 다운스트림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올레핀 사업으로의 진출을 통해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정유와 방향족 사업 위주인 현재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수익변동성을 줄여 나가는 등 미래 지속 성장을 추구하기 위한 장기적 성장전략에 따른 것이다. GS칼텍스는 MFC시설과 기존 생산설비와의 연계 운영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이른 시일 내에 다른 석유화학사 대비 경쟁력 우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 나아가 향후 다양한 고부가가치 다운스트림 제품으로의 진출을 통해 정유뿐만 아니라 석유화학 분야에서도 명실상부한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송언석 “오세훈 득표율 높은 지역만 투표용지 부족…서울 개표 중단해야”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 "대구경제 다시 뛰게 만들겠다"…김부겸 "개인의 패배일 뿐"
  •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 "부산 다시 뛰게 만들겠다…민주당 동지들 낙선, 모두 제 탓"
  •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 확실…‘첫 여성 광역단체장’ 탄생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58,000
    • -2.5%
    • 이더리움
    • 2,678,000
    • -5.4%
    • 비트코인 캐시
    • 360,900
    • -13.27%
    • 리플
    • 1,786
    • -1.43%
    • 솔라나
    • 106,800
    • -4.64%
    • 에이다
    • 303
    • -5.61%
    • 트론
    • 495
    • -0.2%
    • 스텔라루멘
    • 319
    • -2.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30
    • -3.33%
    • 체인링크
    • 12,180
    • -3.72%
    • 샌드박스
    • 91.1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