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와이 소형 비행기 추락…탑승자 9명 모두 사망

입력 2019-06-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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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추락한 비행기의 잔해(사진제공=AP/연합뉴스)
▲하와이에서 추락한 비행기의 잔해(사진제공=AP/연합뉴스)

미국 하와이에서 스카이다이빙용 소형 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9명 전원이 숨졌다.

22일 AP통신에 따르면 하와이 호놀룰루 당국은 전날 오후 6시 26분께 킹에어의 쌍발 엔진 비행기가 오아후섬 북쪽 해변의 딜링햄 공항 울타리 인근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호놀룰루 교통국의 팀 사가하라 대변인은 9명의 사고기 탑승자 중 생존자가 없었다고 전했다. 탑승자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호놀룰루 소방국에 따르면 출동 당시 기체는 완전히 불길에 휩싸여 있었다. 추락 지점은 활주로에서 상당히 떨어진 곳이었다.

사고기는 스카이다이빙에 사용되는 기종으로 공항으로 돌아오던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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