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스, 리판그룹과 전기 오토바이 독점 유통계약 체결

입력 2019-06-21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노스는 중국 리판그룹과 전기 이륜자동차(전기 오토바이) 국내 유통에 관한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나노스와 리판그룹은 지난달 전기 이륜자동차 유통과 SKD 조립공장 설립 관련 양해각서(MOU)를 맺었으며, 이번 독점 유통계약 체결에 따라 리판 전기 오토바이의 한국 내 판매를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리판은 중국 500대 기업으로 선정된 중견 그룹이며 중국 이륜자동차 로컬 브랜드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 세계 23개 지역에 자동차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륜자동차 수출품의 80%는 인증 규제가 엄격한 유럽 전역에 판매하고 있다.

나노스가 한국 시장에서 판매하게 될 전기 이륜자동차는 전 부문에서 유럽의 ECE 성적서를 보유한 제품이다. 안전 및 주행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고,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는 LG리튬이온 배터리가 BMS시스템과 함께 됐다.

나노스는 현재 샘플 차량을 주문해 국내인증 및 마케팅 활동에 착수했다.

나노스 관계자는 “대형 메이커인 리판그룹의 한국 내 독점 대리 자격으로 전기 오토바이를 판매하는 것”이라며 “보증수리가 가능하고 원활한 부품 공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후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보조금을 통해 자기부담금을 크게 줄여 판매가격을 낮출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나노스는 전기 이륜자동차 내수 판매를 늘리는 것과 함께 해외시장 수출을 목표로 국내에 SKD 조립공장을 설립하기로 리판그룹과 합의를 했다. 전기 이륜자동차 사업이 향후 나노스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22,000
    • +0.75%
    • 이더리움
    • 2,607,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298,200
    • +0.91%
    • 리플
    • 1,701
    • -0.23%
    • 솔라나
    • 108,700
    • -1%
    • 에이다
    • 239
    • -0.42%
    • 트론
    • 504
    • +1.82%
    • 스텔라루멘
    • 307
    • -3.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30
    • +0.17%
    • 체인링크
    • 11,870
    • +0.76%
    • 샌드박스
    • 83.16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