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장기부문 성장성 유효 목표주가 ↑ - 키움證

입력 2008-07-2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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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8일 메리츠화재에 대해 자동차 부문을 중심으로 한 업계 전반의 실적 호조와 장기부문 성장성이 아직 유효하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목표주가를 1만1400원으로 9.6%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태경 애널리스트는 "1분기 메리츠화재는 자동차 손해율 하락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며 "매출은 16.9% 늘어난 6233억원, 수정순이익은 285억 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월 실적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시사점은 손해보험업종 전체의 실적 개선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점이다"며 "하반기 경기 위축을 앞두고 손해보험업종은 타산업 대비 구조적인 유리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CDO 상각 48억원이 반영된 점을 고려하면 매우 양호한 실적이다"며 "자동차 부문 손해율이 QoQ 1.9%p 낮아져 68.9%까지 내려갔으며 장기신계약이 1분기 186억원을 기록해 yoy 33.8% 증가했다는 점은 상당히 긍정적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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