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사상 최대 영업실적 및 향후 실적전망 긍정적 '매수'-대신證

입력 2008-07-2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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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8일 대한해운에 대해 2분기 시장예상을 웃도는 깜짝실적과 하반기는 내년에도 큰폭의 실적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양지환 연구위원은 "대한해운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8269억원(전년동기대비 +72.8%), 영업이익 1610(+83%)기록했는데 매출액은 당사 예상을 1014억(14%), 영업이익은 173억(12.1%) 웃돈 실적"이라며 "괴리율이 크게 벌어진 것은 2분기 용선선대가 당사 예상치인 158척에 비해 166척수준으로 8척 증가하고 1분기 원가가 낮은 선박의 만기도래와 2분기 높은 대선계약체결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양 연구위원은 "동사는 2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2008년 연간 사업계획을 매출액 3조원(+5천억원,20%), 영업이익은 6,500억원(1,300억원,22.6%)으로 상향조정했다"라며 "회사측이 발표한 2008년 예상 실적은 현재까지의 계약율 및 BDI(벌크선 운임지수)수준을 감안하면 달성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2분기말 현재 동사 운영선대의 85%이상의 수익이 확정돼있으며, 오픈돼 있는 15%도 BDI 8,000~8,500p 수준에만 계약이 성사된다면 사업계획은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며 "내년 운영선대 규모가 확대되고 확대된 운영선대 기준으로 이미 47%는 수익을 고정시켜놓은 상태이며 올해 10월까지 2009년 운영선대의 약 65%이상의 수익을 고정시키는 계획을 갖고 있어 9월~10월 BDI수준이 현 수준만 유지한다면, 내년에도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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