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국내 최초 '스마트 OAT 서비스' 실시

입력 2008-07-2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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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선적통지부 사후송금방식(OAT) 수출입업무에 관련된 무역서류를 온라인에서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 OAT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OAT 서비스'는 신용장이 없는 오픈계정 방식 무역에 쓰이는 구매계약서를 고객이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은행이 회사를 대신해 상대은행에서 구매계약서에 대응하는 송장 자료를 받아 검증해 주는 방식이다.

물론 반대로 상대방의 구매계약서에 대한 송장 및 선적 자료도 온라인으로 처리 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한 수출채권의 할인 신청서비스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시 무신용장방식 무역업무도 은행에 방문할 필요가 없이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처리결과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저장 및 복사, 불러오기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작업에 따른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

스마트 OAT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외환은행 영업점에서 EDI약정 체결 또는 인터넷뱅킹에 가입하면 되고, 인터넷이나 EDI를 이용하는 기업을 위해 은행에서 시스템을 개발 적용해 놓아 시스템변경과 추가 비용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외환은행 강신원 차장은 "무신용장방식 수출입업무에 대해 그동안 기업이 직접 처리하던 무역서류를 은행이 빠르고 안전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터넷뱅킹 및 EDI를 통한 서비스 실시를 통해 국가차원의 무신용장 방식 이용 증대에도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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