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소지섭 61억·아이유 30억 주택 매입 '화제'…네티즌 "그들이 사는 세상"

입력 2019-06-17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은정 전 아나운서의 연인 배우 소지섭이 고급 빌라 '한남 더 힐'을 61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가수 아이유도 30억 주택을 최근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해 초 46억 원에 경기 과천시 빌딩을 매입한 데 이어 연말에는 30억을 들여 경기 양평군 소재 전원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가 매입한 양평 전원주택은 2층짜리 규모(연면적 194㎡)이며, 2018년 8월 토지(대지면적 562㎡)와 주택을 22억원에 매입한 뒤, 같은 해 11월 5일 추가로 주변 땅 6필지(대지면적 1524㎡)를 8억 원에 구매했다.

이에 아이유의 소속사 카카오M은 "아이유가 주말에 친할머니를 포함한 가족과 편안하게 쉬기 위해 주택 등을 구매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조은정 전 아나운서와 1년째 열애 중인 소지섭은 최고급 빌라 '한남 더 힐' 70평대의 호실을 현금 61억 원에 매입했다.

한남 더 힐은 13만㎡ 규모 부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2층, 32개 동, 59~249㎡ 600가구로 조성됐으며, 대형 평수인 74평(전용면적 기준)은 올해 1월 84억 원 최고가에 거래됐다. 중소형 평수에 해당하는 18평은 18억70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그들이 사는 세상이다", "소지섭은 신혼집 목적인가", "아이유는 부동산계의 큰 손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26,000
    • +2.43%
    • 이더리움
    • 4,698,000
    • +3.48%
    • 비트코인 캐시
    • 889,500
    • +2.71%
    • 리플
    • 3,126
    • +2.73%
    • 솔라나
    • 205,900
    • +4.25%
    • 에이다
    • 647
    • +3.85%
    • 트론
    • 426
    • +0.24%
    • 스텔라루멘
    • 363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0.93%
    • 체인링크
    • 20,980
    • +1.45%
    • 샌드박스
    • 215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