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KOICA, 신남방국가 보험감독 강화 초청연수

입력 2019-06-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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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13일부터 27일까지 주요 신남방국가의 보험감독 관련기관 직원을 초청해 ‘경제발전을 위한 보험산업정책 및 감독역량 강화’ 주제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금융감독원 연수 프로그램 중 최초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신남방국가에 대한 공적개발원조사업(ODA)의 일환이다.

양질의 연수 기획을 위해 금감원 뿐만 아니라 기타 공공분야‧민간분야‧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투입했다.

연수 대상은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필리핀, 태국 등 총 6개국에서 초대한 보험감독당국 직원 및 관계자 20명이다. 한국의 금융감독체계, 한국 보험산업의 발전사 및 발전정책 등 다양한 이론 강의와 유관기관 방문 등 생생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보험감독현황과 산업을 체험하게 하고 관련지식을 전수할 계획이다.

연수에 참여한 신남방국가 보험감독기관의 젊고 유능한 직원들이 한국의 고유한 문화를 깊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홈 비지팅’ 행사를 기획해 실시할 예정이다.

‘홈 비지팅’은 금감원 직원들이 집에 연수생을 초대해 함께 저녁식사 등을 하는 행사로, 많은 금감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동 연수프로그램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금감원 관계자는 "FSS-KOICA 연수를 통해 주요 신남방국가 보험감독자들이 우리나라 보험산업 및 제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우리나라와 문화에 대한 우호적 인식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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