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대우조선해양건설 책임경영…지분 67% 이상 확보”

입력 2019-06-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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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가 11일 대우조선해양건설의 99.2% 지분을 보유한 디에스씨밸류하이 1호 주식회사(이하 디에스씨밸류하이)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65억 원의 납부를 완료하고 지분 17.11%를 추가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테크놀로지는 7일 청약을 해 11일 납부를 마감한 디에스씨밸류하이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기존에 보유 중이던 50%에서 67.11%로 지분율을 늘렸다.

회사 관계자는 “디에스씨밸류하이의 종속회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의 명실상부한 최대주주가 됐다”며 “65억 원의 유상증자 대금 납부로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안정적 경영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최근 들어 대우조선해양건설의 국내 건설 수주가 활발한데다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지역에서의 해외 건설 프로젝트 제안도 많아 해외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의 기대가 크다”며 “67%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가 된 만큼 책임 경영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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