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업 수주, 중국 제치고 1위 탈환

입력 2019-06-11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NG운반선 발주세 지속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LNG 운반선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LNG 운반선

국내 조선사들이 지난달 중국을 제치고 수주량 1위를 차지했다. 이는 LNG운반선 발주세가 지속된 데 힘입은 결과로 월간 수주가 1위로 올라선 것은 3개월 만이다.

11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5월 한국 조선사들은 전세계 선박 발주량 106만CGT(34척) 중 64만CGT(16척)인 60%를 수주하며 27만CGT(8척) 26% 수주에 그친 중국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6만CGT(3척)를 수주하며 뒤를 이었다.

한국 조선소들의 도약 배경에는 LNG(액화천연가스)선 수주 확대가 한 몫 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황이 개선되고 있을 뿐 아니라 우리 LNG선이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 5월 LNG선 가격은 지난 달 보다 50만달러 뛴 1억855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실제 지난달 초 기준으로 이미 전 세계 발주된 LNG운반선 총 16척 중 절반(8척)을 수주한 삼성중공업을 비롯해 국내 조선사들이 13척(81%)을 수주했다.

다만 올해 1~5월 누계 발주량은 작년 동기 대비 발주량(1522만CGT)의 3분의 2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 조선사들의 유조선(VLCC), 벌크선 발주가 작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올해 1~5월 누계 수주 실적은 중국(43%), 한국(30%), 이탈리아(12%), 일본(9%) 순이다.

한편, 올해 5월말 전세계 수주잔량은 4월말 대비 138만CGT 감소한 8047만CGT로 집계됐다.

국가별 수주잔량은 중국 2947만CGT(37%)에 이어, 한국 2112만CGT(26%), 일본1409만CGT(18%) 순이었다.

전달과 비교해 한국은 비슷한 수준(5000CGT 감소)을 유지한 반면, 중국은 64만CGT, 일본 56만CGT 각각 감소했다.


  • 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4.10] 중대재해발생(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4.08]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최성안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4.06] 소송등의제기ㆍ신청(일정금액이상의청구)
    [2026.04.0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대표이사
    김희철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09]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4.08]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어린 암환자 지원 보조금으로 아구찜 식사…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전과’
  • 곽튜브, 공무원 아내 '조리원 협찬' 사과⋯구독자는 어리둥절 "세상 참 빡빡"
  • "전국은 중소형, 서울은 59㎡"⋯아파트 수요 축이 바뀌었다
  • "200만원 간다"⋯실적 발표 앞둔 SK하이닉스, 증권사 목표주가 연일↑
  • '만장일치' 금리 동결⋯금통위 "올해 물가상승률, 2월 전망치 상당폭 상회" 우려
  • 합수본, ‘통일교 금품수수’ 전재수 불송치…“공소권·혐의 없음”
  • "돈 내야 지난다"⋯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어떻게 걷나 [이슈크래커]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539,000
    • +1.26%
    • 이더리움
    • 3,303,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38%
    • 리플
    • 1,999
    • +0.71%
    • 솔라나
    • 125,200
    • +1.95%
    • 에이다
    • 376
    • +0.53%
    • 트론
    • 473
    • -0.21%
    • 스텔라루멘
    • 2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70
    • +1.95%
    • 체인링크
    • 13,410
    • +2.05%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