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1년 7개월 만의 복귀전…1라운드 49초 만에 KO패 ‘아쉬운 한판’

입력 2019-06-10 22: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8)이 국내 복귀전에서 49초 만에 KO패 당했다.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AFC) 12번째 메인 대회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최홍만과 헝가리의 다비드 미하일로프(24)가 무제한급 입식타격기 경기를 치렀다.

이날 최홍만은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날아든 미하일로프의 니킥과 펀치를 맞고 쓰러졌다. 심판의 10카운터에도 일어서지 못하고 KO패 당했다. 불과 49초 만이었다.

1년 7개월을 기다려온 최홍만의 국내 복귀전은 49초 KO패로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한편 최홍만은 2017년 11월 AFC 05 대회 입식격투기룰 경기에서 전 신일본 킥복싱 챔피언 우치다 노보루에게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52,000
    • -1.18%
    • 이더리움
    • 3,621,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494,900
    • -2.29%
    • 리플
    • 737
    • -3.15%
    • 솔라나
    • 228,600
    • +0.26%
    • 에이다
    • 497
    • +0.2%
    • 이오스
    • 667
    • -1.91%
    • 트론
    • 220
    • +1.85%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00
    • -3%
    • 체인링크
    • 16,720
    • +3.66%
    • 샌드박스
    • 373
    • -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