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골목식당’서 친구 만난 사연?…노력·친화력 빠지는 것 없는 매력

입력 2019-06-06 14:05 수정 2019-06-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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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화면캡처)
(출처=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화면캡처)

정인선이 폭풍 친화력을 보여줬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정인선이 만두집에 일손을 보탰다.

이날 정인선은 만드는 방법을 직접 배우고, 혼자서도 맹연습하는 노력을 들였다. 손이 아플 때까지 연습을 반복한 정인선은 빠른 성장을 보여주며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만두집 사장을 만나서 보여준 폭풍 친화력도 눈에 띄었다. 정인선은 먼저 친근하게 말을 건네며 친구를 하자고 제안하는가 하면,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결국 정인선은 사장에게 숨겨진 속내까지 들으며 진짜 친구가 됐다. 훈훈한 정인선의 행동에 시청자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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