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멕시코서 평판좋은 기업 7위…아시아 기업 중 유일 톱10

입력 2019-05-29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멕시코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29일 멕시코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의 '2019 기업평판 지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멕시코 내 평판 좋은 기업 150곳 가운데 7위를 기록했다.

1위는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가 차지했다. 뒤이어 △닌텐도 △넷플릭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가 ‘톱 5’에 들었다.

삼성전자는 해당 조사에서 2018년 이후 2년 연속으로 멕시코 시장에 진출한 아시아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상위 10위권 안에 들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사회공헌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인정을 받고 있다

현지 시장조사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5년 연속 멕시코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 갤럭시 S10 시리즈는 작년 출시한 갤럭시 S9보다 2배 많이 팔렸다.

이외에도 14일 멕시코 사회공헌 재단(CEMEFI)이 선정한 사회공헌기업 목록에도 삼성전자는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96,000
    • -1.17%
    • 이더리움
    • 5,328,000
    • +2.82%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0.15%
    • 리플
    • 733
    • +0.69%
    • 솔라나
    • 246,800
    • +0.12%
    • 에이다
    • 647
    • -2.71%
    • 이오스
    • 1,141
    • -2.14%
    • 트론
    • 160
    • -3.61%
    • 스텔라루멘
    • 152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800
    • -1.05%
    • 체인링크
    • 23,070
    • +1.85%
    • 샌드박스
    • 614
    • -2.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