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02.76p, 상승(▲13.09p, +1.90%)마감. 외국인 +387억, 기관 +125억, 개인 -398억

입력 2019-05-2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09포인트(+1.90%) 상승한 702.76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387억 원을, 기관은 125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39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건설(+2.5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송(+2.50%) 사업서비스(+2.2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오락·문화(+2.14%) IT H/W(+2.05%) 숙박·음식(+1.9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기타서비스(-0.98%)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물류(+2.69%), 전자결제(+2.31%), 스팩(SPAC)(+2.28%), 게임(+2.22%), 정보보안(+2.0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동차(-1.28%), 타이어(-1.24%), 보험(-1.05%), IT(-0.57%), 지주회사(-0.22%)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5.18% 오른 5만69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제약(+4.50%), 펄어비스(+4.45%)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고영(-3.26%), 코미팜(-2.03%), 포스코케미칼(-1.85%)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샘코(+24.30%), 디지탈옵틱(+23.33%), 케이엠더블유(+21.97%)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코오롱티슈진(-16.04%), 로스웰(-10.27%), 코오롱생명과학(-9.73%)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세화피앤씨(+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95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66개다. 6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6원(+0.0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83원(+0.02%), 중국 위안화는 171원(0.0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26,000
    • +0.88%
    • 이더리움
    • 5,265,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31%
    • 리플
    • 733
    • +1.24%
    • 솔라나
    • 231,200
    • +1.09%
    • 에이다
    • 637
    • +1.43%
    • 이오스
    • 1,118
    • -1.15%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7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50
    • +1.18%
    • 체인링크
    • 24,660
    • -1.36%
    • 샌드박스
    • 634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