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GS,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공부방 지원

입력 2019-05-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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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인 ‘꿈과 희망의 공부방’을 위해 GS건설 임직원들이 부지런히 공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 GS그룹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인 ‘꿈과 희망의 공부방’을 위해 GS건설 임직원들이 부지런히 공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 GS그룹

GS그룹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각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허창수 회장이 평소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지속적인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온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GS칼텍스는 대한민국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며 2013년 ‘마음톡톡’ 사업을 시작했다. ‘마음톡톡’은 청소년기를 지나는 아이들의 건강한 또래관계와 학교생활을 위해 자아와 사회성을 증진시키는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2018년까지 6년간 전국에서 총 1만5458명의 아동·청소년들의 마음 치유를 지원해 오고 있다.

GS건설은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층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정착을 위해 활동 영역을 사회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의 3대 핵심영역으로 재편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대표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이름 붙여진 이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이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지난해 말 260호점까지 오픈하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GS홈쇼핑은 ‘아동 복지’를 주요 추진사업으로 설정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이웃과 더불어, 지역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방향성을 갖고 사회소외계층 지원, 지역친화 활동, 재해재난 지원 등을 펼쳐 나가고 있다.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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