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떡도 눈물 흘리는 중…정상화 나선 지 두 시간 지났음에도 여전

입력 2019-05-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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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떡, 사과의 말 전해

엽떡, 정상화 나선 지 두 시간 지났지만

(사진=SNS 캡처)
(사진=SNS 캡처)

엽떡과 이용자 모두 울상을 짓고 있다.

22일 '엽떡'이라는 이름으로 친숙한 외식업체 '동대문엽기떢볶이'는 새롭게 엽떡 가족이 되는 이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날 15시부터 대상자에 한해 신청자 전원 받을 수 있는 할인권을 지급하기로 한 것.

이 같은 소식에 많은 이들이 엽떡 애플리케이션을 방문하면서 현재 서버에 문제가 생겼다. 프로모션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이런 현상에 볼멘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 엽떡 측은 이날 13시 공식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사과의 말을 전함과 동시에 정상화에 나서겠음을 알렸다. 하지만 이들의 게시물이 게재된 지 두 시간 여가 흐른 상황에서도 여전히 불편이 이어지고 있어 이용자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한편 엽떡은 캐나다에 진출했을 만큼 해외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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