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KB손해보험, ‘KB스타드림봉사단’ 통해 전국 규모 봉사활동 진행

▲KB손해보험 임직원들이 ‘2019년 설맞이 떡만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임직원과 영업 가족으로 구성된 ‘KB스타드림봉사단’을 통해 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5년을 나눔 경영의 원년으로 삼은 KB손보는 출범 초기 50개 봉사팀으로 시작하여 현재 전국 183개 부서 단위 봉사팀을 운영 중이다. 출범 첫해에는 50여 회 봉사활동에 그쳤지만, 지난해 기준으로 한 해 동안에만 1800여 회의 봉사활동을 펼칠 만큼 규모를 확장했다. 임직원 개인별 봉사활동 시간을 합치면 총 4만1000시간에 이른다.

KB스타드림봉사단은 꾸준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는 자동차보험이라는 본업과의 연관성을 살려 오랜 기간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05년부터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작해 2014년 멘토링 활동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진로 상담이나 기초 경제, 금융교육, 문화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방학 기간에는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무료 경제캠프를 운영한다. 특히 ‘KB희망드림캠프’는 2011년부터 방학마다 빠짐없이 개최돼 약 700여 명의 아동들이 2박 3일간 무료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이 밖에 KB손보는 매년 2회에 걸쳐 한 달씩 ‘KB희망봉사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5월과 12월, 각 한 달간 열린다. KB희망봉사한마당은 KB손보의 전사적 나눔 캠페인이다. 이 행사는 임직원과 영업 가족 2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캠페인 기간에 180여 개 봉사팀이 전국에서 일제히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