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절반 “면접 탈락 후유증 회복에 1~2주 걸려”

입력 2019-05-21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면접 탈락 후유증을 겪은 취업준비생들은 후유증 회복에 1주일~2주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구직자 397명에게 ‘면접 탈락 후유증’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응답자의 44.1%가 ‘면접에서 탈락한 뒤 후유증을 겪은 적이 있다’고 21일 밝혔다.

구직자 절반은 ‘면접 탈락 후유증에서 벗어나는 데 1주일~2주일이 걸렸다(50.9%)’고 답했다. 탈락 소식을 받아들이고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 꽤 오랜 기간이 필요했다.

응답자 4명 중 1명은 ‘1개월 이상(25.7%)이라고 답했으며 ‘하루만에 회복했다’는 의견은 0%였다.

직장인이 꼽은 면접 탈락 후유증으로는 ‘자기비하ㆍ무력감 등 심리적인 불안감(49.1%)’이 가장 많았다. ‘다른 곳에 지원하는 데 두려움(22.3%)’, ‘불면증ㆍ소화불량 등 신체적인 문제(18.3%)’, ‘심한 짜증ㆍ신경질 등 성격 변화(9.1%)’가 그 뒤를 이었다. ‘구직을 아예 포기했다’는 의견도 0.6%나 됐다.

취업준비생 35.5%는 ‘면접 후 바로 집에 가서 휴식을 취한다’고 밝혔고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등 기분 전환을 위한 활동을 한다’는 의견이 27.7%로 뒤를 이었다. 한편 ‘면접 때 했던 실수를 떠올리며 계속 자책한다’는 의견은 5.3%로 나타났다.

면접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집중은 잘 안되지만 다른 일자리를 알아본다(50.1%)’는 의견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결과를 의식하지 않고 또다른 면접 준비에 집중한다(33.3%)’, ‘취미생활 등 취업 준비와 관련 없는 딴짓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11.8%)’,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면접 결과만 기다린다(4.5%)’ 순이었다. 기타로는 ‘학업과 관련된 공부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 이어 한강벨트도 하락 본격화⋯서울 아파트값 7주째 둔화
  • FOMC 금리 동결에 중동 리스크까지…내달 韓 기준금리 동결 힘 실린다
  • 26만명 인파 관리 '비상'…정부·서울시 총동원령 "전례 없는 통제" [BTS노믹스]
  • 작년 혼인 24만건, 3년 연속 증가... 연상연하 커플 20% 첫 돌파
  • 이란, 가스전 피격에 카타르 에너지시설 반격⋯유가 110달러 돌파 [종합]
  • 베이커리‧라면 이어 과자‧아이스크림도...먹거리 ‘가격 인하’ 릴레이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4: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71,000
    • -3.59%
    • 이더리움
    • 3,261,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2.23%
    • 리플
    • 2,180
    • -3.41%
    • 솔라나
    • 133,700
    • -3.74%
    • 에이다
    • 405
    • -5.81%
    • 트론
    • 452
    • +0.89%
    • 스텔라루멘
    • 251
    • -3.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50
    • -3.71%
    • 체인링크
    • 13,670
    • -5.72%
    • 샌드박스
    • 123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