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중국 수정약업과 유산균 제품 공급 계약 체결

입력 2019-05-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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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센은 21일 중국의 대형 민영제약회사인 수정약업과 코센의 자회사인 바이오제닉스코리아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제닉스코리아와 수정약업은 지난해부터 제품 공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왔다”며 “이번에 바이오제닉스코리아의 유산균인 nf1이 함유된 제품류를 중국 수정약업이 판매 유통하기로 확정했으며, 규모와 관련된 부분은 NDA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4개 제품에 대한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에는 ‘nF1’을 함유된 다양한 12종 제품들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수정약업은 중국 최대 약국 유통망을 가진 업체로 작년 매출 700억 위안(약 12조 원) 이상의 매출을 일으켰다. 전체 영업사원이 15만 명에 이르는 대규모 제약 유통업체이며, 현재 중국 내 100만 개의 전문의약품 오프라인 채널과 44만 개의 일반의약품 오프라인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복수의 논문에 따르면 ‘nF1’은 한국산 김치에서 유래한 식물성 유산균으로 면역개선, 항염·항암, 항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항비만, 피부보습 등에 효과가 높다”며 “기존의 프로바이오틱스 및 프리바이오틱스에 비해 열에 강하고 식품에 변형을 가하지 않아 다양한 제품에 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이오제닉스코리아는 현재 농협을 비롯한 국내 식품 대기업의 기능성 원료로 nf1을 납품을 하고 있다”며 “국내에서 성공적인 판매 경험을 발판으로 중국에서도 큰 성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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